"통일 이뤄 같이 평양 가자"… 탈북 외교관 리일규, 태영호 탁구 친구였네

리일규 “탈북 계기, 노력에 대한 불평등한 평가와 그에 대한 좌절감”
“북한 주민들, 자식 좀 더 나은 삶을 누리려면 ‘답은 통일밖에 없다’고 생각”
태영호 “리 참사는 나의 탁구 라이벌이었지…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2024.07.16 16: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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