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安 단일화엔 조정관 교수와 내가 나섰다"… 신평 변호사 "명태균, 새빨간 거짓말"

지난달 23일 JTBC 보도 "명태균이 윤석열-안철수 두 후보의 단일화 과정에도 나섰다"
명씨가 보도 부인하지 않고 안철수 향해 "정말 나 몰라요?"라고 물으면서 의혹 확산했는데
JTBC 보도에 등장한 최진석 安캠프 선거대책위원장 "명씨가 찾아왔는데, 믿을 수 없었다"고 말해 앞뒤가 다른 기사
신평 변호사, 9일 페북에서 "3월 2일 새벽 윤 후보에게 단일화 승낙 받아냈고, 안 캠프 조정관 교수 통해 안철수 설득"

2024.10.10 15: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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