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 (화)

  • 흐림동두천 24.8℃
  • 구름많음강릉 26.3℃
  • 서울 25.4℃
  • 구름많음대전 29.9℃
  • 맑음대구 32.9℃
  • 맑음울산 31.9℃
  • 구름많음광주 30.7℃
  • 맑음부산 30.5℃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8℃
  • 구름많음강화 23.9℃
  • 구름많음보은 28.9℃
  • 흐림금산 29.7℃
  • 맑음강진군 31.0℃
  • 맑음경주시 33.5℃
  • 맑음거제 28.0℃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서울시, 고유가 대응에 기후동행카드 3만원 환급 신청 오는 10일부터 받아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충전해 만기 사용자 대상
최대 3개월간 9만원 환급… 권종·카드유형 상관없이 적용
오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청 가능…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겐 별도 접수 절차 운영

 

서울시가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한 기후동행카드 환급을 오는 1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 페이백은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충전해 만기 사용한 서울시, 경기도 김포, 과천, 구리, 성남, 하남시민이라면 최대 3개월간 9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선불형 실물·모바일 카드와 후불형 기후동행카드 모두 포함된다. 일반, 청년, 청소년, 다자녀부모, 저소득 등 카드 권종과 상관없이 동일하게 3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또한 따릉이, 한강버스 등이 포함된 권종도 동일하게 환급 적용된다.

 

환급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신청을 마친 이용자에게는 확인을 거쳐 6월 말부터 9월 중까지 본인 명의의 계좌에 순차적으로 환급금이 입금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8월 한 달간 우편 등을 활용한 별도 접수 절차도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충전 이후 만료 사용을 하지 않은 환불 이용자, 단기권 이용자, 개인 확인이 불가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미가입자 등은 페이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주선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오는 10일부터 고유가 대응을 위한 기후동행카드 환급 신청을 개시한다”며 “약 2개월 간 접수를 진행하는 만큼 현재 사용 이용권과 기간 등을 참고해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심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