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후원금 유용’ 윤미향, 2심서 형량 늘어나 의원직 상실 형

징역1년6개월·집유 3년...1심의 벌금 1500만원보다 형량 크게 증가
확정 시 의원직 상실...尹, "상고해 무죄 입증할 것"
재판부, "후원금과 국가지원금 등 횡령범행 저질러 정의연에 후원한 시민들은 물론 단체의 위상에도 피해"

2023.09.20 11: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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