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철수 ‘래인빅토리호’ 美서 들여오는 사업, 사기 혐의에 휘말려

2013년부터 文정부 거쳐 추진해오다 현 정부 보훈부가 검토 후 포기한 사업
美 LA 산페드로항에서 역사박물관으로 운영 중...과거 ‘한국 이전’ 관련 기사도
피고소인, “배의 실질 소유주인 美상선협회와 美해병대전우회에 300억원 주고 영구 임대방식으로 들여올 계획” 주장
보훈부, “배 소유권자는 美교통부...美사적지로 등록 중, 외교적 합의 없이 한국행은 불가능”

2023.09.25 17: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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