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가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겨지수 상승에도 하락한 일부 지역만 부각하며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이 큰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장 보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조현용 앵커는 지난 20일 뉴스데스크 <“서초 팔고 남양주로”...‘보유세 이동’ 시작> 리포트를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초고가 주택이 몰려 있는 서울 강남과 서초구 집값이 2주 연속 하락했다"며 "집을 시세보다 싸게 내놓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겠다는 문의가 많다는데, 공급 폭탄을 선언한 정부는 서울 일부 부지의 경우 당장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소개했다. 해당 리포트는 "서울 서초구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는 80대 할머니는 시세보다 3억 원 낮춰 집을 내놨다. 보유세 부담 때문"이라면서 "기존 집을 내놓고, 평수를 줄이겠다는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팔려는 사람이 늘면서 서울 강남 집값은 2주째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주 서초구와 강남구 집값은 각각 0.04%, 0.02% 내리며 지난 봄 이후 처음으로 하락 전환했고, 이번 주엔 하락폭을 더 키웠다"고 전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이 용산공원 주택공급 문제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만 전달해 여론을 왜곡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 막내작가'(더막가)는 지난 19일 'JB TIMES'에서 해당 문제에 대한 청취자의 의견을 소개했다. 그는 '용산공원 아파트 공급, 저는 찬성합니다', '서울시장과 용산구청장은 왜 이렇게 반대가 심한가요. 인근 집값 떨어질까봐 그러는 것 아닙니까', '문화유산 공간에 짓는 아파트는 되고, 용산공원 아파트는 안 됩니까', '용산이 직주근접이라 청년주택용으로는 괜찮지 않습니까'라는 의견을 언급하며 "여러 가지 의견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대해 ‘비중 불균형,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정부의 용산공원 임대주택 조성 방침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물론 국민의힘도 반대하는 등 여야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면서 "여론조사 결과 등 찬반 여론이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 정책을 찬성하고 오 시장 등을 비판하는 청취자 의견 4건만을 소개해 정부를 지지하는 여론이 절
한문도 명지대 실물투자분석학과 겸임교수가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과거 발언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비판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 교수는 지난 10일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용산어린이정원 부지 아파트 공급과 관련해 "용산공원 특별법에 조항이 몇 개 있는데요, 서울시장은 협조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조건 딱 박혀 있다"면서 "그 위의 조항이 공원의 원래 목적인 계획에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에게 아쉬운 것은 오 시장이 윤석열 정부 때 서리풀 지구 그린벨트를 풀 때 기자회견에서 '청년과 미래 세대, 신혼부부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그린벨트를 해제하겠다'고 했다"며 "그러면 똑바로 같이 가야 한다. 그래서 오 시장이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실 거고 요번에 협조 하시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강조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용산공원 특별법 제4조(국가 등의 책무)를 언급하며 "공원 부지를 주택으로 개
MBC '뉴스데스크'가 이재명 정부에 대해 윤석열 정부 때와는 달리 정책 실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미화를 하는 등의 태도로 보도해 편파 보도 를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경호 앵커는 지난 8일 뉴스데스크 <개미들 반발에...“ISA 개편도 원점 재검토”> 리포트를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논란이 된 ISA(개인형 저축계좌) 개편안 등의 원점 재검토를 지시했다"며 "결혼부터 주식 같은 자산 형성까지, 청년층을 둘러싼 제도들을 대통령이 직접 챙기는 모습"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리포트에서는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청년'이라며 '청년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했다. 지난 9일 방송 <'버스하우스' 고개 숙이고 "ISA 혜택 그대로"> 리포트에서는 "청년층과 주식 투자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한 주가 누르기 방지법과 ISA 개편안에 대해서도 조정 의지를 강조했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두 개편안을 강하게 질타한 가운데 여당도 보조를 맞춘 셈"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특히 ISA 개편안 전면 재검토를 지시하면서 "새로운 혜택을 주는 것보다 기존 혜택을 빼앗는
이동형 작가가 정부의 2026년 부동산 세제 개편안에 대한 비판에 대해 보수의 프레임이라고 주장하면서 세제 개편안은 부동산 정책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반박해 프레임 전환을 해야한다며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중립을 지키지 않은 편파 진행을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작가는 지난 5일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김현정 민주당 의원과 세제 개편안에 대해 인터뷰 했다. 그는 "지금 보수 언론과 보수 정당에서 '세금으로 집값 잡으려고 한다'는 프레임을 씌워버렸다"면서 "이게 부동산 정책이 아닌데, 세제 개편안인데 그렇게 프레임을 씌웠기 때문에 당 차원에서 어쨌든 이 프레임을 조금 전환하는 방법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대해 ‘자의적 해석,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부동산 세제 개편은 가장 핵심적인 부동산 정책 중 하나"라며 "정치 패널도 아닌 공정하고 중립을 지켜야 할 진행자가 ‘세제 개편은 부동산 정책이 아니다’라고 단정한 후 국민의힘의
JTBC '뉴스룸'이 정부의 8·3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비판한 국민의힘에 대해 과도한 정치 공세인 것처럼 폄하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뉴스룸은 지난 5일 <"최악의 세금 테러" "왜곡 과세 정상화"> 리포트를 통해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입장을 밝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소식을 보도했다. 오대영 앵커는 해당 리포트에 대해 "국민의힘이 '최악의 세금 테러'라며 비판 여론에 기름을 끼얹고 있다"며 "민주당은 '왜곡된 과세 구조 정상화'라 반박하면서도, 보완책을 만들고 공급 대책도 살피겠다며 여론을 달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리포트는 "정부가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발표한지 이틀 만인 오늘(지난 5일) 민주당이 당 차원의 '주택시장 안정화 TF' 확대·개편 계획을 밝혔다"면서 "'최악의 세금 테러'라는 야권의 비판에 맞서, 이번 개편안은 '왜곡된 과세 구조를 바로잡는 세제 정상화'라고 옹호하고는 있지만, 민심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한 걸로 보인다"고 방송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룸'에 대해 ‘편향적 용어 사용, 편파 진행’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오 앵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지난 4월 미국 방문 동행자 수를 축소한 허위 왜곡 발언을 해 지적을 받고 있다. 서 소장이 출연한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인 박성태 앵커 역시 동행자 수를 잘못 정정해 장 대표의 미국 방문을 악의적으로 비판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서 소장은 지난 4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사실 이게 당대표가 2억원을 쓸 수 있다. 일반인이 8박 10일 한 두세 명 갔다 오는데 2억 쓰면 그게 정상인가"라면서 "사실상 통상의 범위 내에서 돈을 써야 되는데 어떤 특별하게 어떤 큰 행사들이나 공식 행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2억 600만원, 남은 건 차관보 뒤통수하고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다리 들고 찍은 사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인들이 아니라 남의 돈을 쓴다는 부분들에 있어서는 이게 당비와 세금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렇게 허투루 썼는지에 대해서는 한 번 따져봅니다"라며 "뭐 그쪽 당 일이니까. 저는 알아서 하겠으나 참 그쪽 당대표가 수준이 말하기가 늘 매번 얘기하지만 좀 처참하다"고 비판했다. 박 앵커는 서 소장의 발언에 대해 "5명이 8박 10일이고, 여러 인원이나 기간도 좀 감안을 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