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가 클로징멘트를 지적한 국민의힘에 대해 이해당사자임에도 3건의 비판 보도를 통해 방송 사유화와 편파 보도를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달 28일 <'불편한 질문'에 빗장‥'내란 종사' 비판도 못하나>, <또 시작된 'MBC 길들이기'‥"강성 당원 결집용>, <'편파방송' 주장 계속‥"그러게 왜 그런 후보를>이라는 리포트를 통해 국민의힘의 지적에 비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겨냥해 클로징멘트로 논평한 주말 뉴스데스크를 지적한 바 있다. 김수지 앵커는 <'불편한 질문'에 빗장‥'내란 종사' 비판도 못하나> 리포트에서 "팩트를 기반으로 한 비판적 보도를 이유로 공당이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국민의 알권리를 해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시작된 'MBC 길들이기'‥"강성 당원 결집용>에서도 "국민의힘은 선거만 되면 MBC 뉴스 신뢰성에 타격을 입히려는 시도를 반복해 왔다"며 "이번 국민의힘의 취재 거부 사태와 역시 그동안의 행태와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또한 <'편파방송' 주장 계속‥"그러게 왜 그런 후보를&g
박재홍 아나운서가 경기도 평택을에서 3선을 한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지역 연고를 왜곡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장윤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의 '유 후보가 이 지역의 경쟁력이 분명히 있는 분이다. 여기서 3선을 했고'라는 말에 "해당 지역구는 아니지만 그 근처 지역구에서"라고 정정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선거방송감시단은 이날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이라고 규정했다. 선거방송감시단은 "유 후보는 제21대 총선까지 경기 평택을 지역구에서 3선을 했고, 제22대 총선 때는 신설된 평택병에 출마해 낙선했다"면서 "이번에 재보선이 치러지는 평택을 지역구는 제21대 총선 때의 11개 읍면동 중 8개 읍면동을 포괄하고 있어 사실상 과거 유 전 의원이 3선을 할 때의 지역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진행자인 박 아나운서의 해당 발언은 마치 평택을이 아닌 인접 지역구에서 3선을 했던 것처럼 왜곡해 유 후보가 평택을에 직접적인 지역 연고도 없는 곳에 출마한 것처럼 보이게 했다"고 비판했다
김준우 변호사와 이석현 평론가가 경기도 평택시을과 부산광역시 북구갑에서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오차범위 내에 있어 우열을 가릴 수 없음에도 서열을 나눠 여론을 왜곡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 변호사는 지난달 27일 자신이 진행하는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경기도 평택을 여론조사와 부산 북구갑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이에 이 평론가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잘 나온 거고, 1등을 했기 때문에 의미 있는 수치"라고 말하자 김 변호사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같은 경우 앞에서 (언급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1등은 못하고 2등을 차지했는데, 여기서는 또 조 대표가 한 발 앞서가는 모양새"라고 답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선거방송감시단은 이날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이라고 규정했다. 선거방송감시단은 "방송 중 소개한 경기 평택을 여론조사에서 조 대표의 지지율은 23.4%,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1.4%,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는 21.2%로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 평론가
MBC '뉴스데스크'의 주말 방송에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판은 없이 국민의힘과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해서는 '12·3 비상계엄' 낙인과 반미 감정만 조장하는 등 편파 방송을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초롱 앵커는 주말 뉴스데스크 지난달 26일 클로징 멘트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온 국민이 초조한 마음으로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기다리던 그때,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보여준 모습은 계엄만큼이나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호 앵커는 "그 급박했던 시간, 의원총회 장소를 세 차례나 바꾸며 혼란을 일으킨 끝에, 국민의힘 의원 다수가 계엄해제 투표에 불참한 그날 밤은 지금도 많은 국민이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며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을 광역시장 후보로 내세운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선거방송감시단은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자의적 해석, 이슈 편향, 편파 보도’라고 규정했다. 선거방송감시단은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장소를 변경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누차 설명했고, 법원도 관련 혐의에 다툼의 여지
다가오는 국회의원 재보선과 관련해 MBC 뉴스데스크가 여야 후보를 소개하면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비판은 눈감고 국민의힘 후보는 출마 여부마저 불투명한 인물의 흠을 들추는 편파 보도를 해 논란이다. 지난 17일 뉴스데스크는 <윤 비서실장이 출마? “이번에도 ‘윤 어게인’ 선거”> 리포트에서 정진석 전 비서실장이 불법계엄 관련 피의자 신분임에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를 검토 중이어서 당 안팎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면 2심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앞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출마 의사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단 한 마디의 비판도 없이, 오히려 “본격적인 몸 풀기에 나섰습니다(19일 보도)”, “안산갑 후보로 거론됩니다(13일 보도)”라며 일반 정치인들의 동정 수준으로만 보도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프레임 왜곡, 편파 보도’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뉴스데스크는 아직 1심 판결도 받지 않았고 출마 의사조차 명확히 밝히지 않은 정진석 전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멘트와 자막으로 ‘피의자’ 신분임을 반복
MBC '뉴스데스크'가 지난 정권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교 발언 논란에 대해서는 연일 보도하며 비판했음에도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비판 SNS에 대해서는 옹호하며 편파 보도를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 13일 <침묵 끝낸 한국의 ‘인권’ 돌직구...“진작 했어야”>라는 리포트를 통해 "참여연대는 '대통령의 지적이 늦었지만 적절하다'고 평가했고, 한 교수단체도 '전쟁범죄는 어떠한 경우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호응하고 나섰다"며 "지난 1973년 박 전 대통령도 4차 중동 전쟁으로 이른바 '오일 쇼크'가 닥치자,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다만 이스라엘의 행태가 이란의 반인권적 행태에 면죄부를 주지 않는 것처럼,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이 이란에 대한 지지로 받아들여지지 않도록 향후 외교 메시지 관리도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프레임 왜곡, 편파 보도’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뉴스데스크는 2023년 1월 윤 전 대통령의 'UAE의 적은 이란' 발언 논란 때는 이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를 위한 국정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 가운데, 공영방송인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이 여당 측의 일방적 주장에 불과한 ‘연어 술파티 회유’가 마치 사실인양 단정하는 편파 보도를 해 논란이다. 지난 10일 방송에는 노영희 변호사가 출연했다. 노 변호사는 ‘신스틸러’ 코너에서 ‘연어 술파티는 정확히 정리됐다’면서 “더이상은 빼박”이라고 하자, 진행자(권순표)가 “그러니까요. 연어 술파티했다는 것 드러났고요”라며 “명백한 거짓말한 것들이 지금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지 않습니까?”, “저렇게 아직까지 부인을 할 수가 있을까요? 저렇게 증거가 나오면 이제는 말을 바꿔야 될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대해 ‘자의적 해석,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해당 논란은 여전히 민주당과 박상용 검사는 물론 여야의 입장 역시 첨예하게 대립되는 최대 정치 현안 중 하나”라며 “노영희 변호사는 정치 패널인 만큼 자신의 정파적 주장을 할 수 있다고 해도, 진행자가 ‘연어 술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