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규 변호사가 MBC 라디오 '김치형의 주말 뉴스하이킥'에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무죄를 받은 표적 수사의 피해자"라고 한 발언이 '거짓'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 변호사는 지난 1일 '김치형의 주말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송 전 대표는 지금 국민들의 지지가 일정 부분 있는 분이고, 거기에 대해서 법원에서 무죄를 받았다"면서 "무죄를 받은 경위도 윤석열 검찰의 검찰권 사유화를 통해서 사실은 과도한 표적 수사의 피해자가 된 분"이라고 말했다. 미디어 감시단체인 공정언론국민연대와 협력하고 있는 공정미디어연대(공미연) 팩트체크위원회는 26일 팩트체크 보고서를 통해 신 변호사의 해당 발언을 '거짓'이라고 밝혔다. 공미연은 포털 뉴스 검색을 활용해 팩트체크했다. 공미연에 따르면, 송 전 대표는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1월 1심 재판부는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휴대전화 녹음파일의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으며 무죄를 선고했지만,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만 일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올해 2월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서울과 지방에 여섯 채를 갖고 있다”고 보도한바, 이는 ‘대체로 거짓’이란 분석이 나왔다. 지난 10일 PD수첩은 장 대표가 보유한 6건의 부동산 내역을 자막으로 내보내면서 <무주택 대통령 vs 다주택자들>을 부제로 “여기 또 한 명의 다주택자가 있습니다. 서울과 지방에 여섯 채를 갖고 있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라고 전했다. 1주택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분당 아파트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 감시단체인 공정언론국민연대와 협력하고 있는 공정미디어연대(공미연) 팩트체크위원회는 팩트체크 보고서를 통해 해당 보도는 '대체로 거짓'이라고 밝혔다. 공미연은 포털 뉴스 검색을 활용해 팩트체크했다. 공미연은 “장 대표가 보유한 아파트 중 경기도 안양과 경남 진주의 아파트는 상속으로 인해 각각 지분 1/10과 1/5만 보유하고 있고, 여의도 오피스텔은 이미 오래 전에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확인된다”고 상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와 관련하여, 3월 3일 홍익표 정무수석이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매수자가 나타났지만 아직 계약은 체결되지 않았다’고 했고, 이후 해당 아파트의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에서 “한강버스 배를 만든 가덕중공업은 페이퍼컴퍼니”라고 발언했는데, 이는 거짓이란 분석이 나왔다. 서 의원은 지난달 25일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서 한강버스 논란에 대해 “서울시민을 위한 수십조의 예산을 도대체 어디에 썼는지 제가 참 안타까웠습니다”라며 “한강버스를 만든다고 배를 만들었는데, 그 배는 가덕중공업이라고 하는 곳에 맡겼는데, 거기는 배를 한 번도 만들어 보지 않은 페이퍼 컴퍼니였다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미디어 감시단체인 공정언론국민연대와 협력하고 있는 공정미디어연대(공미연) 팩트체크위원회는 12일 팩트체크 보고서를 통해 해당 발언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공미연은 포털 뉴스 검색을 활용해 팩트체크했다. 공미연에 따르면, 지난 2024년 8월 2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이영실 민주당 서울시의원이 한강버스 관련 질의를 하며 “6척 건조를 맡는 가덕중공업은 직원이 5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서울시는 설명자료를 통해 “가덕중공업 대표를 포함한 임원과 기술고문 등 경영자는 대우조선해양 등에서 경험이 풍부한 선박 전문가이며, 직원 11명과 협력업체 70명 등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 “가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