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전재수 민주당 의원에 대해 수사한 경찰과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대해 비판하며 "여당 무죄 만들기 작전"이라고 16일 꼬집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경찰청은 우리 당 김재섭 의원에 대해 정 후보가 고발한 사건은 도봉경찰서에서 끌어올려 직접 들여다보고 있고, 정 후보의 여론조사 왜곡 공표 건은 성동경찰서로 이관시켰다"며 "'정원오 일병 구하기 수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춘석 민주당 의원에 대한 흐리멍덩한 수사, 김병기·장경태 의원에 대한 느림보 수사를 국민은 기억하고 있다"며 "정 후보에 대한 봐주기 수사까지 현실화한다면 경찰은 국가 수사기관으로서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전 의원에 대해서는 "통일교 측으로부터 '까르띠에 시계를 받았냐, 안 받았냐'는 질문에 '안 받았다'고는 말하지 못하고 '이미 종결된 사안'이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합수본 수사는 종결됐을지 모르지만 부산시민 마음속의 의구심은 종결되지 않았다. 합수본 수사 위에 부산시민의 검증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길 바
MBC '뉴스데스크'의 조현용 앵커가 단독 청문회에 나온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의 발언에 대해 편향적인 용어를 사용하며 비판해 편파 진행을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조 앵커는 지난 7일 뉴스데스크 <박상용과 '따로 청문회' 연 국힘‥"작전회의냐">라는 리포트를 소개하며 "지난주 국회 국정조사에서 증인선서를 거부한 채 발언 기회를 노렸던 박상용 검사가 오늘은 무려 1시간 넘게 국회에서 자기 주장을 쏟아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단독 청문회를 열어 박 검사에게 사실상 제약 없이 발언할 자리를 마련해줬기 때문인데, 국정원 발표를 무시한 채 또다시 이재명 대통령을 물고 늘어지는 일방적 주장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편향적 용어 사용,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정치권의 주장이나 비판을 인용하는 것도 아닌 공영방송 앵커 스스로 이재명 정부 국정원의 발표가 모두 진실인 것처럼 프레임을 씌운 후 국민의힘과 박 검사의 주장·발언들을 '일방적 주장'이라고 단정해 비판 여론을 조장하려는 편파
서울시가 한강버스의 운영 수익이 날 때까지 운영사인 ㈜한강버스에 예산을 투입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신설했다며 비판한 경향신문의 보도에 대해 16일 해명했다. 경향신문은 이날 <[단독]서울시 “한강버스 흑자 날때까지 세금 투입”···업무협약 변경해 ‘알박기’하나>라는 기사를 통해 "변경된 업무협약에는 각 한강버스 선착장까지 가는 셔틀버스 운영과 한강버스 승조원 추가 고용에 따른 비용을 서울시가 부담한다는 조항이 새로 담겼다"며 "셔틀버스, 승조원 추가는 한강버스 운항 사업자의 의무사항이 아닌 서울시 요청에 따른 비용이기 때문에 시가 지원하겠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변경된 협약에는 ‘선착장 접근성 개선을 위한 셔틀버스 등의 교통연계 서비스 운영’을 서울시의 의무사항으로 명시했다"며 "이크루즈 역시 셔틀버스를 별도로 운행했는데 앞으로는 이 비용도 서울시가 부담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는 이와 같은 경향신문의 보도에 대해 "제335회 임시회에 상정한 협약 변경안 내용은 ‘한강버스 이용객의 선착장 접근성 확보를 위한 교통연계 서비스 제공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 관계 법령 및 조례에 따라 시가 지원할 수 있다는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것"이라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추진위원회와 조합의 사업 지연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180억 원 규모의 ‘2026년 정비사업 융자금 지원계획’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번 공고 이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에 따라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구역의 추진위원회와 조합이다. 다만, 토지주택공사 등과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거나 신탁업자가 공동시행·지정개발자·사업대행자로 참여한 구역, 추진위원회·조합의 존립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 구역은 신청 자격에서 제외된다. 올해 신규 융자 건은 담보대출 연 2.5%, 신용대출 연 4.0%가 각각 적용된다. 담보대출은 담보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신용대출은 추진위원장 또는 조합장 1인 보증이 필요하다. 융자 한도는 정비계획 고시상 지상 건축 연면적을 기준으로 차등 산정된다. 추진위원회의 융자 한도는 20만㎡ 미만일 경우 최대 10억원, 50만㎡ 이상 시 최대 15억원이다. 또한 조합의 융자 한도는 20만㎡ 미만일 경우 최대 20억원, 50만㎡ 이상 시 최대 60억원까지 지원된다. 융자 기간은 최초 대출일부터 5년이며, 서울시 승인 아래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KT(대표이사 박윤영)가 고객의 일상 소비 패턴에 맞춰 식음료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한 '4월 고객 보답 프로그램'과 '달달혜택'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KT는 오는 16일부터 고객 보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스킨라빈스 50% 할인 또는 쇼핑라운지 6000원 할인 중 하나를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에서는 최대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파인트 사이즈를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쇼핑라운지는 생활 밀착형 상품을 멤버십 혜택가로 제공하는 전용 커머스로, 생수·휴지 등의 상품을 최대 9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전 상품 배송비는 무료이며 KT멤버십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달달혜택은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고객이 하나의 혜택을 선택해 이용하는 '달달초이스'에는 ▲뚜레쥬르 ▲메가MGC커피 ▲이디야커피 ▲파파존스피자 ▲배달의민족 X 요거트월드 ▲다운타우너 ▲롯데시네마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식음료·외식·문화 브랜드 혜택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뚜레쥬르 혜택은 가정의 달 수요를 고려해 다음 달 15일까지 이용 기간을 연장했다. 중복 이용이 가능한 '달달스페셜'은 쇼핑·여행·라이프스타일 영역 전반으로 혜택 범위를 확대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한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에서 오차범위 내에 있음에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듯이 발언해 여론을 왜곡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정 후보는 지난 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강남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와 일반 유권자들을 상대로도 경쟁력이 있다면서 "실제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민주당 후보로서 유일하게 강남권에서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앞서가고 있는 후보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이 다 증명이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여론조사꽃을 제외한 당시 가장 최근에 발표된 동아일보 여론조사에서 강남3구가 포함된 동남권은 정 후보 36.4%, 오 시장 31.0%로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 있어 우열을 가릴 수 없었다"며 "정 후보는 마치 자신이 강남3구에서도 오 시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처럼 여론을 왜곡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공언련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이 선거방송심의규정 제8조 객관성을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차별화된 퇴직연금 운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를 초청해 '2026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들에게 시장 변화에 대응한 연금 운용 전략과 자산관리 방향성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연금자산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수도권 소재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은퇴 환경 변화와 퇴직연금 성과 관리 방안 ▲퇴직연금 운용 전략 ▲하나은행의 차별화된 퇴직연금 손님관리 서비스 등을 주제로 맞춤형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연금자산의 안정적인 운용 전략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으며,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강의를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울 세미나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거점 지역으로 확대 개최해 기업 담당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퇴직연금 운용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은행 퇴직연금그룹 관계자는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퇴직연금
서울시가 서울 청년안심주택 중 일부 민간임대사업자의 임대보증 미가입으로 발생한 보증금 미반환 사태에 대한 대책인 보증금 선지급의 절차를 지적한 KBS '뉴스9'의 보도에 대해 지난 13일 반박했다. 뉴스9은 지난 10일 <[단독] "보증금 돌려주겠다"했지만… 반년째 발만 '동동'>이라는 리포트를 통해 "지난해 200억 원대의 보증금 미반환 사태가 벌어진 잠실 청년안심주택. 당시 서울시는 '임대인을 대신해 보증금을 우선 지급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여섯 달이 지난 지금 보증금을 돌려받은 건 34명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80여 명은 반환 신청조차 하지 못했다. 서울시에서 보증금을 받으려면 집에서 당장 나가야 하는데, 갈 곳이 마땅치 않아서다"라며 "서울시가 '보증금을 받으려면 7월까지 나가라'고 통보하면서 청년들의 마음은 더 급해졌다"고 보도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해명자료를 통해 "보증금을 받으려면 7월까지 나가라고 통보한 바 없으며,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감안해서 최소 3주 전에 임차인이 보증금 지급 신청을 하면 퇴거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임차인들은 계약 기간과 희망 퇴거일이 모두 다른 상황으로, 지난달 30일 기준으
MBC '뉴스데스크'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들의 1차 TV토론은 상세히 보도하면서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서울시장 후보들의 1차 TV토론은 패싱해 편파 보도를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달 19일 방송에서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들의 1차 토론에 대해 약 2분간 <"내가 친명"‥'명심' 경쟁하며 1위 정원오 견제>라는 리포트로 상세히 보도했다. 반면 국민의힘 후보들의 1차 TV토론이 있던 지난달 31일에는 보도조차 하지 않았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편파 보도’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선거방송심의에 관한 특별규정 제5조(공정성) 2항에는 '방송은 방송프로그램의 배열과 그 내용의 구성에 있어서 특정한 후보자나 정당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제12조(사실보도) 1항에는 '방송은 선거방송에서 유권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을 과장·부각 또는 축소·은폐하는 등으로 왜곡하여 보도하여서는 아니된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당인 민주당의 1차 TV토론을
MBC '뉴스데스크'가 윤석열 정권 때와는 달리 정부의 이슈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은 배제한 채 이재명 정권에서 주장하는 내용만을 보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달 31일 <'긴급재정권' 꺼내든 李‥YS 금융실명제 때 발동>이라는 리포트를 통해 중동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 수급 불안에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긴급재정명령권'에 대해 보도했다. 조현용 앵커는 "우리가 일으킨 전쟁이 아니지만 우리 국민과 기업의 피해 우려가 큰 만큼 정부가 선제적으로 나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려는 메시지로 보인다"고 소개했고, 해당 리포트는 "국가 위기상황에서 쓰이는 '최후의 수단'을 대통령이 직접 언급하며, 현재 상황에 대한 엄중한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편파 보도’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윤석열 정부 때는 대통령의 발언이나 결정 하나하나에 대해 야당의 비판을 함께 상세히 보도했었지만 당일 국민의힘의 이에 대한 비판은 단 한 마디도 소개하지 않으며 화면 좌측 상단에 [“비상수단 써서라도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