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 결정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당내 갈등을 심화시키기보다는 직접 문제를 설명해 내홍을 줄여야 한다고 15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자숙과 성찰을 보여야 할 때 분열과 충돌의 모습을 보이는 국민의힘은 비정상의 길, 공멸의 길을 가고 있다"며 "도대체 왜 자멸의 길을 가고 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한 전 대표도 당원들이 납득할 설명을 해 줘야 한다. 통합과 화해의 명분을 먼저 마련해 달라"면서도 "장동혁 대표도 이제는 멈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통합의 우군인 이준석 전 당 대표를 억지로 쫓아내고, 결국 무너지는 길을 가야만 했던 그 뼈아픈 교훈을 잊었나"라며 "모든 세력을 통합해 오만한 거대 권력과 맞서야 한다. 그래야 나라와 국민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예상대로 당의 내홍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면서 "여전히 한 전 대표에게 이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여론조작 계정으로 지목된 IP 주소, 즉 가족 5인의 명의로 1400여 개의 게시글이 작성된 2개의 IP 주소가 한동훈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공적연금을 수령하는 손님의 일시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 1.0%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소액 신용대출 상품인 '연금 생활비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연금 생활비 대출'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4대 공적연금을 수령 중인 손님을 대상으로 한 상품으로,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연금 수령 손님의 소액 생활자금 수요에 대응하고 이들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획·출시됐다. '연금 생활비 대출'은 50만원 단일 한도로 설계돼 별도의 복잡한 한도 산출 없이 즉시 이용할 수 있으며 연 1.0% 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대출 기간은 3년으로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 방식을 적용해 공과금, 병원비, 경조사비 등 예기치 못한 지출 발생 시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제공하고 시니어 손님의 금융 부담을 완화토록 했다. 또한, 연금 수령 계좌와 연계해 상환 관리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구조로, 불가피하게 고금리 대출 시장으로 유출되는 상황을 예방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 측면도 고려됐다. 이외에도 최초 연금 수령이 예정된 손님도 사전 상담과 심사를 통해 연금 개시 시점
MBC 뉴스데스크가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에 대해 미국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보도 태도를 보여 논란이다. 지난 6일 뉴스데스크는 <“국제법 위반” “불법 대통령”...안보리 ‘충돌’> 리포트를 냈다. 리포트에선 미국의 군사작전을 두고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가 열렸다면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베네수엘라·브라질·콜롬비아·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는 물론 미국의 동맹국인 프랑스마저 비판에 가세했지만, 미국은 합법적인 작전이었다는 입장만 되풀이했다고 보도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프레임 왜곡, 비중 불균형, 편파 보도’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이 미국을 적극 지지했고, 프랑스 역시 군사작전은 우려하면서도 ‘베네수엘라 대선은 수많은 부정행위로 훼손됐다’면서 사실상 미국을 지지했다”고 상기했다. 실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베네수엘라 국민은 마두로 독재정권에서 벗어났다”며 국민들이 “기뻐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미국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서울시가 '경희궁 생태 환경숲 조성을 위해 서울시가 나무를 대량 벌목한다'는 시민단체의 입장을 전달하며 서울시의 해명을 보도한 KBS 뉴스에 대해 14일 자세히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날 설명 자료를 통해 "국가 사적인 경희궁 부지에서 제거한 수목은 양버즘(플라타너스), 아까시(아카시아), 가이즈까향나무, 은행나무이며 대부분 고사목, 병든 수목, 수형 불량 외래수종 등 정상적인 생육이 어려운 수목"이라며 "전문가 자문 및 국가문화유산 현상변경 심의, 궁·능 조경관리 규정에 따라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희궁 생태기후 환경숲 조성사업'은 경희궁 내 정상생육이 어려운 수목을 전통수종으로 교체해 조선시대 경희궁을 표현한 그림인 '서궐도안' 속 궁궐 수림과 비슷한 모습으로 조성하고자 한 사항"이라며 "최근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가 이슈 됨에 따라 소나무 및 느릅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전통수종 식재를 통해 생태·기후 환경적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해명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국가유산청의 현장 실사를 거쳤고, 같은 달 국가유산청 국가문화유산 현상변경 심의를 통해 승인을 받았다"며 "향후에도 국가문화유산 현상변경 허가를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이용
KT&G(사장 방경만)가 로컬 아티스트 작품인 '봄눈' 전시를 오는 23일부터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진행한다. 해당 기획 전시는 지역 유수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KT&G 상상마당 부산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김선우·박현지 작가가 참여했다. 김선우 작가는 감성적 표현을 기반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고, 박현지 작가는 공간과 체험 요소를 결합한 실험적인 작업을 통해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공 눈을 활용한 고객 체험형 구성으로 기획돼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기간 한 달 동안 총 8회 실제 눈이 내리는 듯한 연출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에 관한 세부 사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 김정윤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이번 특별전시는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적 요소를 강화했다"며 "향후에도 색다른 기획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고객의 금융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신규 인터넷 요금제 'SOHO 안심보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SOHO 안심보상'은 금융 사기를 발생시키는 스미싱·피싱·큐싱 의심 사이트 접속을 자동으로 차단하고, 피해 발생 시 보상 및 매장 기기 수리 비용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전용 인터넷 요금제다. 소상공인은 세금신고, 거래처 관리, 온라인 발주 등으로 외부 사이트를 접속하는 경우가 많아 유해사이트에 노출되거나 피싱·스미싱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스미싱·피싱·큐싱 의심 사이트 접속을 자동 차단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요금제는 100M, 500M, 1G 세 가지 속도로 운영된다. 상품별 이용요금은 3년 약정기준으로 ▲100M 월 2만5300원 ▲500M 월 3만6300원 ▲1G 월 4만2900원이다. 500M·1G 요금제에 가입한 소상공인 고객은 '보상케어서비스'를 통해 스미싱·피싱 등으로 금전 피해를 입을 경우, 연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G 요금제 가입고객은 매장 내에서 갑작스럽게 전자기기가 고장이 났을 때에도 연 최대 50만원 수리비를 받을 수
MBC 뉴스데스크가 최근 미국 특수부대가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걸 보도하면서 미국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보도 태도를 보여 도마에 올랐다. 지난 6일 뉴스데스크는 <내가 ‘서반구’의 황제?...약육강식의 ‘제국’ 열어> 리포트를 냈다. 여기서 뉴스데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이 마두로 체포 이후, 콜롬비아와 멕시코, 쿠바에 잇따라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면서 “(기자) 이제 힘을 앞세워 약한 나라를 침공해도 누구든 이를 비난할 명분은 사라졌습니다. 인류역사상 이례적이었던 국제 규범이 사라지고, 전후 수십 년간 위태롭게 유지됐던 평화는 종언을 고했습니다. 힘 있는 국가만이 생존하는 약육강식, 각자도생의 야만적 국제질서, 그 지옥의 문을 미국이 열어젖힌 셈입니다”라고 보도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비중 불균형, 편향적 용어 사용’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현재와 같은 국제 정세에서 마치 모든 책임이 미국에만 있는 듯 ‘평화는 종언을 고했다’, ‘약육강식’, ‘각자도생’, ‘야만적 국제질서’, ‘지옥의 문’ 등 온갖 자극적·원색적 표현을 동원하여 미국
서울시가 자동차세 세부담 완화를 위해 ‘연세액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을 통해 2~12월분의 세금을 납부하면 세액의 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올해 1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ETAX(etax.seoul.go.kr) 및 모바일 앱인 STAX 등 전자 납부 수단을 통해 가능하다. 지난해 기준 서울시 자동차 등록 대수는 약 320만 대로, 이중 연세액 신고를 통해 절세 혜택을 받은 대상은 약 36%에 해당하는 114만 건에 달한다. 서울시는 전년도까지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 신청을 한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2026년도 1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지방세법에 따라 제1기분(6월)과 제2기분(12월)으로 나누어 부과되나 자동차 소유자가 신청하는 경우에는 1월 중 연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할 수 있다.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으지만 연말까지 남은 기간에 대한 세액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어 1월에 신고·납부할 경우 가장 큰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자동차세 연세액 납세자가 직접 신고하고 납부해야 하는 세목으로, 자동이체는 적용되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민 출근길 점검에 나서며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투입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더 강화해 시행한다. 오 시장은 이날 서대문구의 한 정류소를 찾아 주요 거점과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수송 현황을 확인했다. 이후 교통정보센터 토피스를 방문해 버스 파업에 따른 서울 시내 실시간 교통상황과 혼잡현황을 확인하며 "시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지하철 증회,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투입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속한 시일 내 시내버스 파업 문제를 해결해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를 서울 시민들께 돌려드릴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퇴근길 당일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증회를 추가로 시행하고, 출퇴근 집중 배차 시간을 평시 대비 2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평시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와 오후 6시부터 오후
서울시가 서울청년센터에서 제공한 정책 효과를 화폐 가치로 환산한 결과, 예산의 약 5배인 1080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이용자도 2021년 10만여 명에서 지난해에는 96만 5076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청년센터의 사회성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 부문은 직장 적응 지원으로, 약 494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센터가 제공한 상담·커뮤니티·멘토링 프로그램이 직장 적응을 돕고 이직률을 줄여준 효과를 금전적 가치로 환산한 수치다. 또한 흩어져 있던 청년의 정보 접근성과 정책 이해도를 높여줌으로써 청년이 적절한 정책을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한 명당 월평균 1.48시간을 줄여 약 200억원의 가치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청년센터 이용으로 확보하게 된 자기 계발 등 균형 잡힌 생활시간 증가 88억원과 청년공간 제공을 통한 비용 절감 50억원, 취·창업 관련 교육 제공 30억원 등 성과가 확인됐다. 청년센터가 설치된 16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청년은 미설치 자치구 거주 청년에 비해 지역 자부심이나 소속감뿐 아니라 ‘청년센터 커뮤니티에서 안전한 관계를 시작하고 유지할 수 있다
뉴스
오세훈 "與 '사법개혁 3법', 李 대통령 초헌법적 절대군주 만들려 하나"
미디어비평
JTBC 뉴스룸, 동계올림픽 단독 중계 비판에 국힘 주장만 반박
미디어비평
“인신공격”, “가짜뉴스”, “군 모욕”... JTBC 뉴스룸, 야당 의원만 악의적 비판
뉴스
"내 믿음이 곧 진실"… 가짜뉴스에 속는 사람들의 심리적 메커니즘
미디어비평
MBC 뉴스데스크, 막말 논란도 여야 따라 편파… 국힘엔 5일·민주당은 제명하자 보도
뉴스
서울시, 개봉·구의·불광 등 6곳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 "주거환경 개선 시급 지역"
미디어비평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국힘 향해 “야당이 저 지경”, “좀비 상태”라는 공영방송 진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