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가 막말 논란을 일으킨 김하수 청도군수와 김희수 진도군수의 소속 정당에 따라 편파 보도를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앞서 뉴스데스크는 김하수 군수의 폭언과 욕설에 대해 지난달 12일 <"주둥이‥죽인다‥미친X"‥귀 의심케 한 군수님 전화>라는 리포트를 시작으로 15일 <상습 폭언 군수가‥"서로 따뜻한 말" 헌장 제정>이라는 리포트까지 4일 연속으로 보도했다. 반면 김희수 군수의 외국인 여성 수입 논란에 대해서는 보도하지 않다가 더불어민주당이 김희수 군수를 제명하자, 김하수 군수에 대한 제재가 없는 국민의힘과 비교했다. 뉴스데스크는 지난 9일 <"베트남 처녀 수입" 제명‥'막말 끝판' 군수는?>이라는 리포트에서 "최근 청도군수에 이어 지자체장들의 막말과 욕설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그런데 해당 지자체장들의 소속 정당 대응은 엇갈렸다"고 소개했다. 이후 김희수 진도군수의 막말을 보도하며 "민주당은 논란 5일 만에 김 군수를 제명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하수 군수에 대해 언급하며 "국민의힘 지역 관계자는 '(김하수) 군수 막말 논란 이후 도당에 보고했지만 어떤 절차가 진행되는 것도 없다'고 밝혔다"고 덧붙였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진행자 권순표 씨가 이번에는 야당을 향한 지나친 비아냥과 편파적인 진행으로 방송심의규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일 <정치맛집> 코너에서 권 앵커는 범여권 패널들에게 “두 분 보기에, 그래서 야당이 저 지경인데요 지금. 어디로 갑니까? 어떻게 됩니까?”라고 묻고,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이 ‘국민의힘은 회복력을 잃었고, 장동혁 시즌2가 등장할 것’이라고 하자 “좀비 상태로 간다 이거죠”라고 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대해 ‘프레임 왜곡, 조롱·희화화, 편파 진행’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더불어민주당 역시 합당 등의 문제로 범여권 내 갈등이 심각함에도, 공정하고 중립을 지켜야 할 공영방송 진행자가 여당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의 비판도 없이 국민의힘 당내 갈등만 부각시켰다”고 지적했다. 공언련은 또 “공영방송 진행자가 생방송 중 비웃음에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야당이 저 지경인데’라거나, 특히 패널이 말하지도 않은 ‘좀비 상태’ 운운하며 국민의힘을 지나치게 조롱·희화화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공언련은 MBC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한미간 관세협상을 둘러싸고 국민의힘이 국회 비준을 요구하는 데 대해 “전 세계에서 국민의힘만 비준을 주장하고 있다”고 명백한 허위 주장을 해 비판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김 대변인은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와 전화 인터뷰에서 한미 관세협상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김 대변인은 국민의힘의 한미 관세협상 비준 요구에 대해 “이건 정말 국익에 반하는 국정 발목잡기라고 생각해요”라며 “일본하고 EU 같은 경우에도 비준하지 않았지 않습니까”라며 “전 세계에서 지금 한국, 그것도 국민의힘만 비준을 주장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EU가 의회 비준을 추진하던 중 그린란드 문제로 잠시 중단된 상태이고, 대만은 의회 비준 절차를 앞두고 있다”며 “EU와 대만이 미국과의 관세협상에 대한 의회 비준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전 세계에서 국민의힘만 비준을 주장한다’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국민의힘의 국회 비준 요구가 부당한 정치 공세인 것처럼 보이게 했다”고
MBC 뉴스데스크 조현용 앵커가 김건희 여사 1심 판결에 대해 공영방송 앵커가 아닌 마치 정치평론가 같은 발언을 해 비판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뉴스데스크는 <“1년 8개월도 무겁다”...1심 항소한 김건희> 리포트에서 김건희 여사가 1심 판결에 항소해 향후 2심에서 치열한 법리 공방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날 리포트를 시작하며 조현용 앵커는 “재판부가 마치 세상과 담을 쌓은 듯 납득하기 어려운 솜방망이 판결을 내렸다는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와 같은 멘트를 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리포트를 시작하며 앵커가 ‘솜방망이’ 운운하며 해당 판결이 부당하다고 사실상 단정해 사법부에 대한 불신을 조장했다”며 “또 향후 당사자인 김 여사가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편파 진행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공언련은 MBC 뉴스데스크가 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등의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송원근 기자
MBC 뉴스데스크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보도하면서 여야를 차별하는 편파 보도 행태를 보여 비판을 사고 있다. 여당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연설에는 야권의 비판 반응을 쏙 빼놨으면서, 야당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연설에 대해선 범여권의 비판을 보도했다. 지난 4일 뉴스데스크는 <‘이재명’ 30번 부르며 성토...‘내란’은 모른 척> 리포트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재명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지만, 비상계엄이나 내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면서 “이에 대해 민주당은 ‘윤석열 내란을 완전히 외면한 유체이탈 화법’이라 지적했고, 조국혁신당도 ‘이재명 정부를 탓하기 위한 억지 비방 종합세트’라 혹평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비중 불균형, 편파 보도’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전날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연설에 대해 국민의힘이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 논평을 통해 조목조목 비판했지만 당일 뉴스데스크는 이를 단 한 마디도 소개하지 않았으면서도, 장동혁 대표 연설에 대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비판은 상세히
김준일 시사평론가가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혜훈 당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에 전혀 영향을 못 준다”고 말했는데, 이는 여론 왜곡이란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23일 김 평론가는 KBS 전격시사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 후보자 논란에 대해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하든 대통령에게는 별로 타격이 없을 것 같아요. 지금 국정수행 지지율이나 이런 게, 수치는 말씀 안 드리겠지만 이혜훈 후보자 때문에 떨어졌다는 징후가 1도 안 보여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훈 후보자의 비리나 의혹이 나온 거는 ‘역시 보수 진영에서 의혹이 많았구먼. 국힘 때 다 저질렀네’ 이렇게 좀 분리해서 보는 것 같아요”라고 부연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전격시사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당시 주 발표된 리얼미터와 KSOI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이 각각 3.7%p, 3.8%p 하락했고, 두 여론조사 기관 모두 여권의 공천 헌금 의혹과 이혜훈 후보자 논란을 가장 큰 하락 요인으로 꼽았다”고 상기했다. 공언련은 이어 “
노희범 변호사가 공영방송에 나와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무죄 판결 관련해 김 여사의 수익액이 23억원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비판을 사고 있다. 노 변호사는 지난달 29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의 수익액이 23억 원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관련해서”라고 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김 여사의 주가조작 수익이 ‘23억 원’이라는 것은 그간 민주당과 좌파 진영이 선동한 허위 사실이었고, 실제 특검이 기소한 부당이득 총액도 8억1000만 원이었다”며 “그런데도 ‘수익액이 23억 원’이라는 명백한 허위 사실을 재차 유포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행자는 이같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에 공언련은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이 방송심의규정 제14조 객관성을 위반했다고 판단,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송원근 기자
MBC 뉴스데스크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새누리당 당명을 지어줬다는 가짜뉴스를 재차 되풀이 보도해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23일 뉴스데스크는 <신천지 뜻 풀면 ‘새누리’...대선 내내 유착설> 리포트에서 과거 ‘새누리당’ 당명에 대해 “(기자) 신천지와 새누리당이 ‘새로운 세상’이라는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겁니다. 신천지를 탈퇴한 전직 간부 역시 이만희 총회장으로부터 같은 얘기를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라며, 전 신천지 신도가 “이만희 총회장이 그 당시에 단상에서 ‘새누리 당명을 내가 지어 줬다’라고 했어. 그리고 ‘당연히 내가 지었으니 당원 가입을 해서 도와줘야 된다’”라고 말하는 내용을 보도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새누리당 당명을 지어줬다는 주장은 지난 2020년 검찰 조사에서 전혀 사실이 아님이 이미 밝혀졌다”며 “그런데도, 이러한 사실을 전혀 언급하지 않은 채 전 신천지 신도의 일방적 허위 주장을 재차 방송하는 수법으로 국민의힘과 신천지의 유착
MBC 뉴스데스크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23년형이 선고된 데 대해 이 판결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인터뷰만 보도해 불공정 시비에 휘말렸다. 형량이 과하다는 법조계의 지적과 판결을 이해할 수 없다는 또 다른 시민들의 모습은 전혀 다루지 않았다. 지난 24일 뉴스데스크는 <재판부 ‘울컥’하게 한 시민들...‘내란 유죄’ 그후> 리포트를 냈다. 여기서 뉴스데스크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 재판에서 징역 23년 형을 선고받자,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로 달려갔던 국민들의 소회는 남달랐다고 보도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프레임 왜곡, 비중 불균형, 편파 보도’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한 전 총리 1심 형량에 대해서는 정치권은 물론 법조계 일각에서도 과도하다는 평가가 분명히 존재한다”며 “그런데도 해당 보도에서는 이러한 문제 제기나 반대 의견이 전혀 다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공언련은 이어 “특히 해당 판결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등 객관적인 국민 여론도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상계엄 당시 저항했거나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참가했던 시민 6명이 해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부인 정경심 씨가 ‘표창장을 위조해 징역 4년 받았다’고 주장했는데, 정 씨는 그외에도 많은 범죄혐의로 그같은 형벌을 받은 게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인데도 거짓 주장을 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19일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5년은 적다고 생각하고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경심 교수, 표창장 위조한 거 가지고 4년인데, 5년은 너무 형평에도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보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정경심 씨는 동양대 표창장 위조 외에 서울대·공주대·단국대·KIST 허위 서류 제출, 교육부 보조금 허위 편취, 사모펀드 관련 미공개 정보 이용 및 증거인멸 등 다수의 혐의가 유죄로 확정되어 징역 4년형을 받았다”고 상기했다. 공언련은 이어 “그런데도, 마치 표창장 위조 1건만으로 중형을 받은 것처럼 범죄 혐의를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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