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학생의 미래 역량 신장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경기온라인학교(https://online.goe.go.kr)에서 운영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개설 강좌는 ▲외국어 특화 ▲디지털 문해력 ▲국제 협력 ▲학업 중단 숙려 등이다. 초·중·고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모두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 희망 학생과 청소년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온라인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외국어 특화 과정은 원어민 영어 회화를 비롯해 이탈리아어, 아랍어, 베트남어 등 특수외국어 강좌를 개설했다. 디지털 문해력 과정은 미디어 문해, 반도체, 메타버스 제작 등 최신 교육 흐름을 반영했다. 또한 아르헨티나한국국제학교 5학년 11명 학생과 숙지중학교 한세웅 선생님이 함께하는 ‘마이 히어로즈, 영웅의 조건을 묻다’ 강좌를 통해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의 삶을 탐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국제협력을 장을 펼칠 예정이다. 향후 전 세계 국가와 국제 교류 수업 지원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학업중단숙려제 매일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학업 지속을 위한 이음 교실’을 운영해 학업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회사 대주주인 MBK 파트너스를 겨냥했다. 이에 따라 이번 국정감사 때 국민의힘은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을 국정감사에 출석시키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을 비롯한 정무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롯데카드 사태 피해자 보호 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최근 대규모 해킹·보안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상황"이라며 "카드번호 뿐만 아니라 CVC 번호까지 개인정보가 거의 다 해킹됐다. 국민들의 개인 재산까지 해킹되는 상태"라고 했다. 이어 "롯데카드가 숨긴 것은 없는지, 보안대책에 소홀한 게 없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김 회장 출석을 요청했는데 역시나 오늘 간담회에 참석 안 했다"며 "국정감사에 반드시 김 회장을 출석시킬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런 해킹 사고에 대해 아무 책임이 없는지, 보안체계나 조직체계에 문제가 없는지도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MBK가 롯데카드를 인수한 뒤 수익 창출에만 치중하고 고객 정보보호 같은 보안 업무에는 소홀히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
KT 소액결제 피해가 가입 기간·세대를 불문하고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해킹이 특정 계층을 노린 것이 아니라 무차별적으로 이뤄진 범죄였음을 시사한다. 22일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KT 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액결제 피해자 총 362명 가운데 20년 이상 장기 가입자가 10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1999년 가입자 3명, 2000년 2명, 2002년 1명, 2004년 4명이다. 가장 최근 개통 피해자는 2025년 7월 7일 가입자였으며, SKT 해킹 이슈가 확산된 시점인 2025년 4월 이후 가입자도 총 16명으로 확인됐다. 통신사 기준으로는 KT 303명, KT망 알뜰폰 59명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광명시가 233명(피해금액 1억 5124만원)으로 가장 피해자가 많았고, 이어 서울 금천구 59명(피해금액 4314 만원), 경기 부천시 소사구 22명(피해금액 1757 만원), 경기 과천시 19명(피해금액 720만원), 서울 동작구 11명(피해금액 707만원) 순이었다 . 연령대는 40대 95명이 가장 많고, 30대와 50대가 각각 90명으로 뒤를 이었다. 60대 47명, 20대 36명, 70대 이상 4명으로 30~50대에 집
카카오톡 이용자는 다음 달부터 카카오톡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오픈AI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를 이용할 수 있다. 챗GPT와 대화한 내역을 카카오톡 채팅방에도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카카오는 23일 오전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카카오 25'에서 오픈AI와 함께 개발한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날 뉴시스에 따르면, 카카오톡 이용자는 채팅 탭 상단 '챗GPT'를 눌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챗GPT로 주고 받은 대화와 생성된 콘텐츠를 카카오톡 채팅방에 바로 공유할 수 있으며 대화 중 챗GPT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사용하는 챗GPT는 오픈AI 최신 모델 GPT-5가 적용된다. 가장 진보된 멀티모달 성능을 갖춘 모델로 텍스트와 이미지 처리와 생성, 고도화된 컨텍스트 인지 능력을 갖췄다. 챗GPT에서 제공 중인 검색, 이미지·파일 게재와 인식, 이미지 생성 기능 등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챗GPT 도입과 함께 카카오 여러 서비스와 연결한 '카카오 에이전트'를 출시했다. "5만원대 괜찮은 선물 뭐가 있을지 추천해 줘", "드라이브 때 듣기 좋은 노래 알려줘", "판교역에서 가까운 베이커리 카페 찾아 줘" 등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지난 21일 모든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실현하겠다는 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실행 약속을 알리기 위해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 증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대국민 캠페인을 통한 서울시교육청 정책 공감도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의 마음건강지킴이가 되겠다’는 서울시교육청의 약속을 담아, ‘서울 학생 마음건강 증진 사업’의 주요 내용인 ▲모든 학교 상담(교)사 배치 ▲모든 학년 사회정서교육 운영 ▲서울학생통합콜센터 및 응급지원단 운영 ▲심리정서치유센터 ‘마음치유학교’ 구축 등 정책을 집중 홍보한다.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 증진 캠페인’은 공익광고(지면, 온라인),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콘텐츠 등을 통해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학생 마음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을 위한 전국민 캠페인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의 마음건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의 과제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 마음건강의 중요성과 생명존중 문화가 학교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가 순직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함께 기리기 위한 추모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LG유플러스는 소방청과 함께 오는 11월 2일 세종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119메모리얼런'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마라톤 대회를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름과 함께 순직 소방관 1명의 이름 및 순직일이 적힌 배번표를 달고 달리기에 나선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순직 소방관들에 대한 기억을 가슴에 새기고 다른 참가자들과 추모의 마음을 연결한다는 취지다. 코스는 소방을 상징하는 119를 연상할 수 있는 11.9㎞와 초보자를 위한 5㎞로 나뉜다. 참가자는 오는 24일부터 119메모리얼런 안내 홈페이지(119memorial.com)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2000명으로 LG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5만원) 전액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 단체 '소방가족 희망나눔'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의 심리적·경제적 안정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소방청이 순직 소방관을 기리기 위해 개최하는 추모문화제 '119메모리얼데이' 행사장에서
글로벌 차원에서 가짜뉴스 대응을 위한 기술 협력 사례는 어떠할까. 미국, EU, NATO, UN, OECD 등 국제기구와 주요 국가들은 민관·국가 간 다양한 협력 시스템과 기구, 규범, 기술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을 이뤄내고 있다. 미국, 영국, EU, NATO 등은 러시아, 중국 등 외부 정보공작 및 선거 개입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2017년 핀란드 헬싱키에 ‘하이브리드 위협 대응센터’를 설립, 정보·사이버 공격·가짜뉴스 전파까지 포괄적으로 공동 대응한다. 우리나라의 국가안보전략연구원도 이 센터와 협력하여 북중러 등 국가들의 하이브리드 위협에 대응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위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책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U는 ‘신속경보시스템(Rapid Alert System)’, ‘East StratCom Task Force’ 등 초국경적 허위정보 현황을 회원국 간 공유하고, 글로벌 플랫폼 기업(구글, 메타 등)과도 직접 협의해 사실확인, 노출 차단 기술 등을 연계 구축한다. UN, OSCE, OAS, 아프리카 인권위원회 등 4개 주요 국제기구는 ‘비엔나 공동선언’을 통해 각국 미디어 리터러시 강화, 신뢰성 있는 온라인 콘텐츠 확산, 디지털
사이버 침해 사고로 297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 고객 5700여명이 집단소송을 준비 중이다. 카드번호와 CVC 등 민감정보까지 유출된 소비자들의 분노와 불안감이 확대되면서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롯데카드 해킹 사고와 관련된 집단 소송 카페인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카페'에서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회원수는 5700여명에 달한다. 이 카페는 지난달 말 롯데카드 해킹 사고가 알려진 이후 이달 2일 개설됐다. 롯데카드는 지난 18일 297만명의 고객정보 약 200GB(기가바이트)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14일 이후 35일이 지나서야 경위가 구체적으로 밝혀지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을 키웠다. 롯데카드가 해킹 사고 신고 당시 금융당국에 전달한 유출 정보 규모는 실제 규모의 100분 1보다 적은 1.7GB(기가바이트)였고, 보름 넘게 홈페이지에 "정보 유출이 없다"는 공지를 띄우기도 했다. 이에 대해 피해 소비자들은 "롯데카드가 보안 관리에 허술했을 뿐 아니라 사고 대응 과정에서도 축소와 지연이 반복됐다"며 "아직까지 실제 부정 사용은 없다고 하지만 언제든 피해가 현실화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KT(대표이사 김영섭),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 등 통신 3사는 애플의 최근 iOS 26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에서도 아이폰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메시징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RCS는 문자메시지의 진화된 세계 표준 규격으로 그룹 채팅, 고품질 사진 전송, 읽음 확인·'입력 중' 표시 등 보다 편리하고 풍부한 메시징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폰의 경우 작년 말부터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RCS를 확대 적용하기 시작했다. 그간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만 RCS를 지원했으나, 이번 업데이트 이후 아이폰에서도 RCS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단, 아이폰으로 RCS를 사용하려면 iOS 26 이상을 지원하는 아이폰 11시리즈 이후 단말이 필요하다. iOS 26 업데이트 이후 국내 아이폰 사용자도 안드로이드 단말 사용자와 최대 100명까지 그룹 채팅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읽음 확인, '입력 중' 표시, 답장하기 등 다양한 RCS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RCS로 이모티콘도 지원해 풍부한 감정 표현이 가능해진다. 특히 기존 MMS(Multimedia Message S
가짜뉴스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 경제적 피해 중 하나로, 주가 급등락이 꼽힌다. 가짜뉴스 때문에 주가가 급등락한 사례는 심심찮게 발생했으며, 주가 변동 폭도 매우 크다. 먼저 지난 2013년 AP통신 트위터 계정 해킹 후 "백악관 폭발, 오바마 대통령 부상"이란 가짜뉴스가 퍼지면서 미국 증시 S&P500 시가총액이 약 189조원(1400억 달러) 증발하는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 또 2018년엔 한 상장기업 대표가 허위 보도자료를 통해 신규사업, 해외수출 계획 등을 발표해 주가를 의도적으로 올린 뒤 보유 주식을 팔아 수십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사건이 있었다. 금융감독원이 대표적 불공정거래로 적발한 사례다. 2023년에는 록히드마틴이 무기 판매 중단을 발표했다는 가짜 트윗으로 주가가 5.48% 급락한 사례가 보고됐다.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허위 정보가 주가에 장기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사례다. 2024년에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짜뉴스가 SNS에서 확산돼 비트코인 가격이 한 시간 만에 7% 넘게 급등락하는 일도 있었다. 2025년 뉴욕 증시에서 백악관의 관세 유예 소식에 주가가 10% 가까이 급등했으나 가짜뉴스임이 확인되며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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