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박성태의 뉴스쇼'가 국민의힘 입장을 전달해야 할 패널 없이 방송해 편파 토론을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박성태의 뉴스쇼 지난 6일 방송된 '뉴스닥' 코너에는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출연했다. 야권의 입장을 전달해야 하는 김 전 최고위원은 자신에게 탈당권유 징계를 한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대해 "군사 정권에도 못 들어봤던 얘기를 2025년, 2026년에 하고 있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더라"라며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 맞는 파시스트들의 논리"라고 비판했다. 이어 "히틀러 때도 똑같은 얘기를 했다. 게르만 민족의 자유 의지의 총합이 히틀러다"라며 "어디서 그런 걸 배워와서 그런 얘기를 쓰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민의힘의 도보 행진에 대해서는 “여러 웃음거리가 됐다. 시위 자체가 조롱이 돼버리는 바람에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전혀 국민들에게 전파되거나 도달하지 못한 것 같다"고 했고, 국민의힘에 대한 대구·경북 민심에 대해서는 "너무나 부당하게 정치적 정적들을 숙청하는 것에 대해 반감이 굉장히 일어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된 ‘미 특수부대 델타포스 요원들의 이란군 체포 영상’이 인공지능(AI) 기술로 정교하게 조작된 가짜뉴스로 드러났다. 현재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을 틈타 유포된 이 영상은 전 세계 네티즌들을 혼란에 빠뜨렸으나, 전문가들의 정밀 분석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 "손가락 왜곡에 AI 워터마크까지"… 조작 흔적 역력 해당 영상과 사진들은 이란군이 미군 정예 요원들을 제압하고 포로로 잡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외신을 종합해보면, 하지만 이미지 분석 전문가들이 해당 영상을 전수 조사한 결과, 여러 군데에서 결정적인 조작 증거가 발견됐다. 가장 먼저 지목된 것은 시각적 오류다. 영상 속 일부 인물들의 손가락 개수가 부정확하거나 군복의 위장 패턴이 미군의 실제 규격과 일치하지 않는 등 전형적인 'AI 생성물'의 특징이 포착됐다. 특히 일부 프레임에서는 구글의 AI 이미지 생성 도구인 'Gemini'가 삽입하는 특유의 다이아몬드 형태 워터마크가 노출되기도 했다. ■ 미 국방부 "명백한 허위 사실… 정보전의 일환" 미군 당국은 즉각 진화에 나섰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 대변인은
봄철 미세먼지 시즌,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자동차와 미세먼지에 관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특히 친환경차의 대명사인 전기차를 향한 역설적인 비판부터, 고가의 에어컨 필터 마케팅까지 소비자를 현혹하는 '먼지 괴담'의 실체를 팩트체크했다. ■ "전기차가 디젤차보다 독하다?"… 통계가 만든 착시 최근 가장 눈길을 끄는 정보는 "전기차는 무거운 배터리 때문에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 마모가 심해, 실제로는 디젤차보다 미세먼지를 더 많이 배출한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는 '절반의 사실'이 만든 왜곡이다.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무거워 주행 중 발생하는 '비배기(Non-exhaust) 미세먼지'가 더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배기구에서 나오는 질소산화물(NOx) 등 유독물질과 이로 인해 대기 중 2차로 생성되는 미세먼지까지 합산하면, 전기차의 전체 오염물질 배출량은 내연기관차의 약 50% 수준에 불과하다. 지엽적인 통계 하나로 전체 친환경성을 부정하는 '체리 피킹(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 취사선택)'식 가짜뉴스의 전형이다. ■ '99.9% 완벽 차단' 에어컨 필터의 배신 미세먼지 차단율 99.9%를 내세우며 고가에 판매되는 차량
CBS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한 노희범 변호사가 재판소원제에 대해 ‘대법원만 반대한다’는 주관적인 주장을 내놨지만 프로그램 진행자 등이 사실관계를 확인하려 하지 않아 비판을 사고 있다. 노 변호사는 지난달 26일 이 방송에 출연해 재판소원제 관련해 “지금 위헌성을 주장하는 것은 사실 대법원 외에는 별로 위헌성 주장하는 사람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박성태의 뉴스쇼’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재판소원제에 대해서는 대법원 외에도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범야권과 보수 언론을 포함한 우파 진영 및 다수의 전직 변협 회장들, 심지어 좌파 진영의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김선수 전 대법관 등 상당수 법조계 인사들도 반대하고 있다”며 “그런데 ’대법원 외에는 위헌성을 주장하는 사람이 없다‘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왜곡해 여권의 재판소원제 강행이 정당한 것처럼 보이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공언련은 CBS ‘박성태의 뉴스쇼'가 방송심의규정 제14조 객관성을 위반했다고 판단,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박진영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법원노조가 죄근에 와서야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를 요구한 것처럼 프레임을 왜곡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 전 부원장은 지난 4일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진행자의 '범여권의 조 대법원장 탄핵 얘기를 어떻게 보셨나'라는 질문에 "(조 대법원장이) 특별한 계급화를 만드는 것처럼 사법부의 삼권분립을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그런 부분에서 민주적 절차를 이해하지 못하는 지금 재판부의 지도부이기 때문에 '사퇴할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치권에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최근 법원노조에서 '조 대법원장 사퇴해야 되지 않나'라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저는 내부에서 사퇴 이야기가 나왔던 것은 좀 더 중대한 의미로 받아들여야 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대해 ‘객관성 결여, 편파 보도’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민노총 산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는 지난해 5월 대법원의 이재명 대통령 사건 파기환송 직후부터 최근까지 성명·기자회견·집회 등을 통해
MBC 뉴스데스크가 미국·이스라엘 대 이란의 전쟁을 보도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망상’이라고 표현했다. 동맹국이 전쟁에 나선 상황에서 그 국가 원수를 ‘망상’이라 매도한 것은 대단히 부적절한 행태란 비판이 나온다. 지난 4일 뉴스데스크는 <군대 그 이상의 권력...트럼프 ‘망상’을 막아서다>란 제목으로 리포트를 냈다. 이란 혁명수비대를 ‘군대 이상의 권력’이라고 은근히 추켜세우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조롱한 것이다. 이 리포트는 “미군에 맞서 보복 공격을 가하고 있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사실상 차기 최고지도자까지 낙점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기대와 달리 이대로 전쟁이 끝난다면 혁명수비대의 영향력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 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뉴스데스크에 대해 ‘편향적 용어 사용, 편파 보도’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이번 전쟁을 ‘트럼프의 망상’이라고 한 것은 이란 안보수장 알리 라리자니인데, 공영방송이 우방국 대통령을 향해 리포트 제목에 ‘망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공언련은 MBC '뉴스데스크'가
MBC PD 수첩이 이재명 대통령이 분당 아파트 1채를 보유한 1주택자란 사실을 미화하기 위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다주택자란 사실만을 부각하며 장 대표가 다주택자일 수밖에 없는 속사정은 전혀 보도하지 않아 편파 시비에 휘말렸다. 지난 10일 PD 수첩은 <무주택 대통령 vs 다주택자들>을 부제로 “여기 또 한 명의 다주택자가 있습니다. 서울과 지방에 여섯 채를 갖고 있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라며 [서울 구로구 현대아파트, 서울 여의도 아크로폴리스 오피스텔, 경기도 안양시 아파트, 충남 보령시 웅천읍 단독주택, 충남 보령시 대천동 아파트, 경남 진주시 아파트] 자막을 방송하고, 이어 1주택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분당 아파트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PD 수첩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장 대표가 보유한 아파트 중 경기도 안양과 경남 진주의 아파트는 상속으로 인해 각각 지분 1/10과 1/5만 소유하고 있음에도, 이러한 내용은 일절 밝히지 않아 마치 장 대표가 해당 아파트들을 온전히 소유하고 있는
봄기운과 찾아들면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이른바 '봄철 차량 관리 괴담'이 매해 고개를 든다. 황사와 미세먼지, 기온 상승 등 계절적 변화를 이용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유도하는 '공포 마케팅'형 가짜뉴스가 반복되는 것이다. ■ "황사 한 번에 독가스 실내 유입?"… 에어컨 필터의 진실 가장 흔한 사례는 에어컨 필터 관련 정보다. "황사가 한 번만 지나가도 필터에 중금속이 쌓여 치명적인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니 즉시 교체해야 한다"는 식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필터는 일정 수준의 먼지가 쌓였을 때 여과 효율이 미세하게 높아지는 특성도 있으며, 대부분의 필터는 황사 한두 번으로 성능이 완전히 상실되지 않는다. 제조사가 권장하는 1만~1.5만km 교체 주기를 준수하되, 육안으로 오염도를 확인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 "기온 오르면 배터리 열폭주?"… 전기차 포비아 재점화 기온이 오르는 3~4월, 겨울철 잠잠했던 전기차 배터리 관련 루머도 다시 등장하고 있다. "겨울 동안 수축했던 배터리 셀이 봄철 기온 상승으로 팽창하며 내부 단락을 일으켜 열폭주 사고가 급증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에 나와 전국법원장회의를 공무원 집단행위라 매도해 비판을 사고 있다. 전국법원장회의는 여권이 추진해 끝내 밀어붙인 사법개혁 3법에 대한 부작용을 논의하던 자리로, 대법원 규칙에 따라 정당하게 개최된 것을 입법부 소속인 국회의원이 근거없이 비난한 것이다. 박 의원은 지난 5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당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에 대해 “헌법을 위반하고 법률을 위반했던 부분이 분명히 있지 않습니까”라며 “최근에는 법관들 회의를 개최한 것이 사실상 공무원의 집단행위에 해당한다는 그런 지적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공영언론과 지상파 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날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대해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이라고 규정했다. 공언련은 “최근 개최된 전국법원장회의는 대법원 ‘전국법원장회의 규칙’에 따라 개최됐음에도, 이를 ‘공무원의 집단행위’ 운운하며 불법적인 것처럼 프레임을 씌워 조희대 대법원장을 악의적으로 비판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행자는 이 같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에 공언련은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이 방송심의규정
서울시가 잠실 장미1·2·3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잠실 장미아파트는 3522세대 규모로 교통·자연·교육환경을 갖춘 입지적 특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1979년에 준공돼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노후 배관으로 인한 녹물 발생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노후 주거단지다. 해당 안은 지난해 10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았지만 건축배치계획, 공공보행통로계획, 공원배치계획, 교통계획 등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재검토 사유로 보류돼 지난 19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에 재상정됐다. 안에 따르면, 용적률 300% 이하에 높이 184m(최고 49층) 이하 규모로 공공주택 551세대를 포함해 총 5105세대가 공급된다. 대상지 주요 지점에는 공원 3개소를 분산 배치하고, 한강과 신설 공원을 잇는 순환형 녹지축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한강과 잠실나루역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 결절 부분에는 중앙광장을 조성해 단지 내 조경공간과 연계할 예정이다. 잠실나루역 인근에는 동주민센터와 어린이도서관 등 복합시설을 조성하고, 송파대로변에는 공공지원시설을 신설해 생활 및 전문 체육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단지 내부는 작은 도서관, 다함께돌봄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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